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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PC

[인디크래프트#3] 카드로 스킬을 사용하는 '타워오브아르카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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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롤플레잉, 핵 앤 슬래쉬 게임 장르의 경우 플레이어가 유닛을 조종해 마우스 클릭으로 적을 공격하고 스킬 포인트를 배분해 스킬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스킬 포인트를 배분하지 않고 상점에서 카드를 구매하고 카드로 스킬을 구성해 던전을 공략하는 게임 '타워 오브 아르카나'입니다.




다양한 스킬과 극적인 컨트롤


'타워 오브 아르카나'의 유닛 스킬은 카드로 덱을 구성하게 됩니다. 카드는 판매 가격에 따라 높은 등급의 카드를 획득 할 수 있고 일정 COST에 맞게 덱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공격, 버프, 디버프 등 카드는 다양하게 구성 되어 있고 스킬 셋도 4개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덱에 카드 5개까지 나열이 가능하고 스킬은 배치 순서대로 사용되고 맨 마지막 이후에는 리사이클 됩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적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캐스팅 모션이 취소 되지 않는 일반 난이도와 캐스팅이 취소 되는 하드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높은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는 적에게 맞았을 때 캐스팅 취소가 되는 모드를 플레이하면 됩니다.


스킬이 많이 구성 되어 있었는데 게임에 대한 이해를 하고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기다리는 관람객도 있어서 훑어만 보고 게임을 플레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캐스팅 시전이 느려 높은 난이도를 보여 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미완성 된 그래픽의 느낌이 강하게 났고 카드를 구매할 때 외부 라인이 다 보여서 카드 이미지가 동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 중간 마다 엘리트 몬스터가 존재하고 보스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일반 유닛의 경우 크게 패턴이 없고 엘리트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패턴이 등장하는데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패턴을 보여줬습니다. 


보스 몬스터의 경우 난이도가 적당하게 느껴졌는데 캐릭터의 회피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쉽게 공략이 가능했습니다.


회피 스킬은 3번 연속해서 사용가능하고 쿨타임도 빠른편이라 보스의 빠른 패턴을 금방 피할 수 있었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정체 구간도 있어 딜타임도 적당하게 배분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서 조금 더 게임에 대해 분석하기에는 아쉬운 플레이 타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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