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 [나의 다양한 여행, 리뷰] - 내돈 내산 베트남 다낭 1편 - 비행기 항공 예약 및 사이트, 어플 장단점
2024.10.12 - [나의 다양한 여행, 리뷰] - 내돈 내산 베트남 다낭 2편 - 그랩 사용 방법 및 카드 등록과 장단점
이번 3편에서 다룰 점은 비행기 출국 방법 및 공항 은행에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비행기를 타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항에 못해도 2시간전에는 꼭 도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주로 해외로 나갈 때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데 진짜 사람이 많고 공항 자체가 커서 이동하는데만
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정말 넉넉 잡고 이동해야 합니다.
특히 게이트로 갈 때는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여기서도 적게는 5~10분 게이트 끝에 있는 비행기라면
10~20분 정도 걸리며 심사 받는데도 상당히 오래 걸려서 꼭 2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공항 출국하기에 앞서 먼저 환전하는 방법과 인천 1 공항에서 은행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인천 공항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은행 환전소가 있는데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리 은행 어플을 통해 날짜와 환전 금액을 설정한 후 환전 예약하면 신분증을 통해 확인 후
환전해 줍니다. 그날 환율은 환전소 뒤 모니터에 표기되며 많은 사람들이 예약 없이
환전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단 국민은행만 적용되는 사항인지 모르겠으나 10만 동이 많이 필요할꺼 같아서 처음 신청은 10만동 10개
나머지 50만 동 3개 해서 250만 동 신청하고 부족할 것 같아 10만 동 10개를 신청했는데
10만 동은 최대 10장만 가능하다고 해서 나머지는 50만 동으로 받았습니다.
은행 어플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싶으신 분은 사용하시는 어플에 접속 후 검색창에 환전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 어플 시스템도 활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10만 동도 활용되지만 50만 동도 넉넉하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낭에서 주로 해산물을 많이 먹었는데 30만 동 이상 되는 음식들이 은근히 많아서 50만 동을
넉넉하게 가져가고 호텔에 묵는 분들은 1달러 5~10장 정도 챙겨가면 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달러나 10만 동 사용해 남는 잔돈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베트남 다낭 3박 4일을 여행했는데 광관지 구경 또는 해산물을 마음껏 먹으려면 못해도 인당 400만 동정도는
가져가야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동은 이전에 소개한 그랩을 활용하면 카드에서 바로 나가니 현금은
400만 동정도면 될 것 같고 관광 상품이나 지인들 선물까지 구매하려면 600만 동 이상은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환전하는 것에 대해 달러 환전 후 동으로 환전하면 이득이라는 분들도 많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백 단위의 큰돈이 아니라면 은행 환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00달러 기준으로 사실 크게 수수료가
차이나지도 않고 환율 계산, 수수료 계산 등 복잡하지 않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전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은 100달러 정도 환전해서 한시장이나 미케비치 주위에서 하시는 것도
괜찮으니 경험 삼아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그날 환율, 수수료 등 따져가면서 해야 의미가 있으니
꼭 계산기 두들겨 보세요.
공항 출국 방법
공항에서 출국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셀프 티켓팅, 안내소에서 티켓팅입니다.
셀프 티켓팅의 경우 기내용 캐리어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안내소에서 하는 티켓팅은 위탁 수화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각 항공사 앞에는 키오스크처럼 기계가 있는데 자신이 예약한 항공표를 검색 후 여권을 센서에 대고 있으면
인식됩니다. 일행이 있다면 인원 추가를 누른 후 동행하는 사람의 여권도 같이 스캔하면 됩니다.
위탁의 경우 여권을 주고 옆에 있는 컨베이어벨트 위에 올려놓으면 무게가 측정되고 수화물 번호표를
붙여주고 고객용 번호표를 따로 받습니다.
기내용 수화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10킬로 위탁수화물의 경우 15킬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량에 맞게 꼭 맞추셔야 합니다. 초과되는 경우에는 따로 요금이 추가되기 때문에 최대한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기내용 수화물의 경우 자신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를 수 있어 각 항공사 옆 쪽에 무게를 잴 수 있는 곳에
올려놓으시면 무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기내용 캐리어를 가져가고 관광지에서 캐리어를 사고 상품을 거기에 넣고
위탁 수하물에 넣고 기내용은 직접 가지고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내용 위탁용 따로 무게를 합하거나 요금을 부과하지는 않는 것 같고 비행기 표에 기내용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로 위탁수하물 15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비행기표를 예약했다면
저렇게 사용하는 게 제일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콘센트를 쓸 수 있는 곳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휴대폰이나 다양한 제품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캐리어 무게를 측정하는 곳은 각 항공사 옆쪽에 있으니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티켓팅이 끝났다면 이렇게 출국장에 입장한 후 안내원에 따라 이동하면 되니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출국장은 왼쪽 부분에 큰 모니터가 있고 사람이 몰려 있는 출국장도 한눈에 볼 수 있어 모니터를 보고 줄 서시면 됩니다.
인천 공항 출국 금지 물품
https://www.airport.kr/ap_lp/ko/dep/process/resart/resart.do
위 링크는 인천국제공항 금지물품 링크이고 링크 접속이 어려운 분은 하단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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