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전자오락수호대'가 2018년 1월 8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되었다.
이미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였기 때문에 출시 당시 무료 부문 상위권을 순식간에 치고 올라갔으며 공식 카페 회원수도 6만여명이 넘는다.
출시 된 장르는 방치형 게임으로 차별화 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골드 저장 시스템으로 게임 내 재화를 더욱 쉽게 획득 할 수 있게 되었고 골드 상자는 10배에 달하는 골드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장 또한 상당히 빠른편이다.
연구소 시스템은 골드 획득량을 향상하거나 업그레이드 재화 감소 등 캐릭터가 점점 강해지는 요소를 연구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방치형 게임은 난이도가 높아지면 재화를 얻기가 상당히 어렵고 엔딩까지 보기 어려웠지만 엔딩을 못 보는 상황은 거의 없다.
'전자오락수호대'의 최대의 장점은 무과금도 엔딩을 볼 수 있고 5성을 획득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토리만 진행하기에는 딱히 과금요소가 필요하지 않고 경쟁 시스템인 PVP에서는 과금의 필요성이 작용 한다.
채용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1성~5성까지 랜덤으로 등장하며 무료 채용도 3회가 있기 때문에 무·소과금도 운에 따라 5성을 획득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다만 무·소과금의 경우에는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 컨텐츠에는 장비 상점, 던전, 피라미드, PVP 시스템이 존재하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요일 던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재화도 다르며 이 재화를 사용해 장비 상점의 장비를 획득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피라미드 던전에서는 각종 뽑기, 명예 점수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PVP는 랜덤으로 매칭이 되고 높이 올라 갈 수록 랭킹 보상이 달라지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크게 과금을 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것, 무료 게임이지만 광고가 덕지 덕지 붙는 게임과 달리 필요한 시점에만 적용 되는 광고, 더불어 시스템 관련 해 문의 할 때 마다 복사 붙여넣기 시스템이 아닌 일일히 찾아서 점검하는 만족스러운 고객센터는 게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생각 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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