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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모바일

림보 후속작 'INSIDE(인사이드)' 모바일 IOS 출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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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dead'에서 개발한 게임 'INSIDE(인사이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Playdead'는 이전에 많은 인기를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LIMBO(림보)'를 개발한 기업으로 특색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코펜하겐에 있으며 2006년에 설립 되었고 현재까지 림보와 인사이드 총 2개를 개발 했다.


'INSIDE(인사이드)는 2016년에 이미 스팀에 출시한 게임으로 이번에 모바일로 이식 되었습니다. 스팀 발매 가격은 2만1천원이였고 현재 모바일 버전 가격은 약 8천원이다.



○ 화려함 보다는 잔잔함과 극도의 긴장감


 'INSIDE(인사이드)'의 큰 특징은 게임의 배경과 분위기에 잘 맞는 효과음, BGM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행동과 어두운 밤에 유저가 있는 것처럼 발자국, 빗소리 등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물론 달리는 도중 뒤에서 총을 발사한다거나 사냥개가 따라오는 역동적인 장면이 연출 되기도 한다.


사냥개가 따라오거나 추격 당하는 장면에서 반대편 절벽으로 뛰는 장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낙법 등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 지형지물을 이용한 진행


이 게임의 큰 장점 중 하나도 주변 지형 지물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퍼즐 형식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추격 당할 때 쓰러진 나무에 넘어지지 않게 뛰는 장면, 벽을 넘기 위해 상자, 수레를 옮기는 것, 주변 사물을 이용해 공략 해야 한다는 것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해주고 있으며 추격 장면에서는 더욱 긴장감을 고조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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