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곳은 짬뽕 체인점인 '도야짬뽕'입니다.
한성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 점심을 먹었는데 매콤한 음식이 당겨
역 근처에 있는 '도야짬뽕'을 방문했고 1인으로 식사하는 분들도 많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 괜찮았었습니다.




도야짬뽕의 경우 아직 체인점이 크게 많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은 맛을 가지고 있는 중식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짬뽕의 경우 가격대가 대략 11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세트 메뉴들도 있지만 가격대는 다른 중식당과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청양고추짬뽕이고 지인분은 소고기짬뽕을 주문했는데 일단 기본적인 국물 베이스나 들어가는 재료 부분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 있어 크림 짬뽕이나 마라 짬뽕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중식당 짬뽕들 가격을 보면 대략 만원 이상 기본을 하고 있는데 비해 해산물도 없고 고기조차 없는 국물과 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식당이 많아 배달 음식이나 중식당에 잘 안 가는 편인데 도야짬뽕의 경우에는 쏘쏘 하게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일단 가격면에서는 지금 물가를 비교했을 때 적당한 것 같으면서도 조금 비싼 것 같기도 한 느낌이고
음식 부분에서는 매장마다 지점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같은 메뉴로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면 고추가 안 들어 있는 분도 있고 저보다 고추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분들도 있고 제가 갔던 곳은 짜사이 없었는데 다른 분들은 짜사이도 가져다주고 셀프바에 짜사이 없었는데
다른 지점은 또 있고 그러네요.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 3.5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맛 자체도 나쁘지 않고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1인으로 와서 먹는 분들도 많아서
얼큰한 짬뽕이 당길 때 주변에 있으면 다시 찾을 것 같지만 찾아가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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