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차 건대점] 닭날개 튀김이 맛있는 생마차 리뷰

건대 입구역에 잇는 건대 맛의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일본풍의 느낌의 음식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체인점 생마차 건대점을 방문하며
느낀점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생마차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는 메뉴는 맥주 1900원과 닭날개 튀김(테바나카) 1조각 900원 메뉴입니다.

물론 다양한 음식이 많긴 히지만 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라 테바나카가 제일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마차의 경우 독특한 주문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음식점들의 경우 모니터가 장착된 테이블오더라면
여기는 QR코드 방식을 도입한 곳입니다.

각 테이블에 있는 큐알코드 메뉴판을 카메라로 입력하면
사이트로 넘어가게 되고 메뉴판이 활성화되어 주문하면
음식을  테이블로 서빙해 옵니다.

메뉴의 경우 큐알코드에 따라 악용될 수 있어 첨부하지는
않고 대략적인 메뉴의 가격은 만원 안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토마토 설탕 절임, 모찌리도후, 닭날개 튀김을 주문했는데
토마토 설탕의 경우 어릴 적에 먹은 기억이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없었고 모찌리도후의 경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탱글탱글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기지고 있어 떡과 푸딩을 섞은
느낌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력 메뉴답게 닭날개 튀김의 경우 정말 맛있어서 두 번 주문했는데 바삭한 튀김옷에 짭짤하게 잘 배어 있는 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맥주가 쭉쭉 들어가는 느낌이라 이 메뉴를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홍보하고 있는 맥주와 닭날개 튀김의 경우에는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나 다른 메뉴의 경우에는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1차 이후 간단하게 마시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분 하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