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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모바일

독특한 플레이 '럭키 루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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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시리즈 이후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 되고 있다.

넷플릭스를 가입한 회원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이전에 플레이 했던 애플 아케이드

이후 두 번째로 체험한 시스템이다.

 

 

'럭키 루나'는 일본 설화를 모티브로 한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으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다.

기존 방향키를 조작해 플레이했던 것과 달리 스와이프를 통해 거리를 이동하며

맵에 등장하는 함정, 기믹들을 피해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함정과 빠른 순발력

 

'럭키 루나'에서는 다양한 함정과 이동할 수 있는 기믹들이 존재하는데 보다 빠르게 움직여 함정을 피하거나

타이밍을 활용한 기믹들이 맵 마다 존재해 단순히 함정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이 점만 생각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것은 조작 방법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와이프라는 조작 방법을 통해 일정 거리를 캐릭터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기존 방향키 시스템과 달리 섬세하게 조작하는게 까다롭다.

 

'럭키 루나'의 장점이자 이러한 조작법을 처음 접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를 따라다는 적이 등장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함정이나 다양한 기믹을 피해가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 되기 때문에 플레이 하다보면 쉽게 적응 할 수 있다.

 

 

 

스테이지 안에 숨겨진 히든 스테이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더욱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을 때

숨겨져 있는 아이탬, 던전이 아닐까 싶다.

 

'럭키 루나'에서는 스테이지 안에서 석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석상을 얻기 위해서는 숨겨진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해 석상을 얻어야 한다.

 

히든 스테이지의 경우 플레이 하고 있는 스테이지의 기믹들이 배치 되어 있지만 보다 높은 난이도를

보여 주고 있다.

 

연속해서 발판을 밟거나 잠자리를 타고 섬세한 컨트롤로 함정을 피하고, 타이밍을 활용한 스테이지도

구성 되어 있다.

 

'럭키 루나'는 전체적인 분위기, 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항상 적을 공격하고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적을 피해 긴박하게 플레이하는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천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만 게임에 대한 접근성의 경우 스와이프 플레이 방식이 까다로운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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