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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구매 제품 리뷰

시주 에디션으로 불리는 '샤오미 크로스백'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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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할 제품은 인터넷에서 시주 에디션이라고 불리는 '샤오미 크로스백'이다.

 

대략 저렴하게 1만원부터 2만원 내로 구매 할 수 있는 제품이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국민 가방으로 불릴 정도로 많이 판매 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인 나도 질세라 구매하게 되었다.

 

시주 에디션이라고 불리는 그레이 색의 크로스백이 스님들이 달고 다니는 가방과 비슷하다고 하여 시주 에디션이라고 별칭이 붙었다.

 

 

택배는 일반 옷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처럼 커다란 봉지로 포장 되어 있고 속안에 지퍼백으로 되어 있는 포장지에 가방이 들어 있다..

한 마디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 포장을 했다는 말이다.

 

구매한 제품은 다크 크레이 제품인데 시주 에디션이라는 별명을 듣지 않기 위해 다크 크레이 색을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의 외형은 밑변이 넓은 사각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뒷면을 보면 크로스백의 명칭처럼 한개의 끈으로 구성 되어 있고 왼쪽 오른쪽 끈의 위치를 바꿀 수 있게 고정핀이 2개 존재한다.

게다가 필자처럼 덩치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끈조절까지 가능하게 구성 해놨다.

물론 작은 체구의 소비자도 착용 할 수 있게 끈을 줄일 수 있다.

 

 

앞쪽에는 1개의 주머니가 있고 안쪽에는 3개의 수납 공간과 가운데 빈 공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핵심적인 것은 안쪽이 민트색이라는 것이다. 민!!!!!!!트!!!!!!!!! 치약맛 난다는 민!!!!!트!!!!! 민트하면 민트초코가 생각나고 민트초코하면 검은색과 초록색인데 다크 크레이에 아주 딱맞는 색깔이다. 겉은 어두운듯 하면서도 안쪽은 밝은 톤을 가지고 있는 아주 겉과 속이 다른 가방이라는 말이다. 지인이 너 가방 왜이렇게 색이 칙칙해? 이렇게 말하면 거침 없이 내부를 보여주면서 여기는 민트색이야!! 라고 당당하게 말하시길 바란다.

 

필자는 민트 초코가 치약맛이 나기 때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방문자분을 위해 격한 리액션을 취해 보았다.

 

사실 이 제품은 정말 휴대용이다. 그냥 손에 휴대폰과 지갑을 들고 손이 부족해 수첩과 충전기를 들지 못한다면 그 수첩과 충전기를 넣기 위한 수납공간이 존재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 이게 왜 이가격인줄 알겠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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