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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모바일 게임의 위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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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매체의 발달은 실생활에 더욱 깊이 다가왔는데 라디오, TV, 스마트폰 과학이 발전 수록 더욱 짧은 주기로 보편화 되었다.


현재 피처폰으로 불리는 휴대폰은 지금처럼 고가에 속했고 개발 초기에는 패키지 게임이 아닌 인터넷을 활용한 데이터 소모 모바일 게임이 출시 되었다. 다양한 브랜드 기업에서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었고 활성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기능, 품질이 향상 되었다. 또한 모바일 게임도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앞서 말한것처럼 데이터 소모 게임이 출시되었고 초기 개발이다보니 그래픽, 게임 컨텐츠 요소가 상당히 부족했었다. 하지만 휴대폰이 보편화 되면서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하는데 대표적인 게임이 마스터오브소드, , 짜요짜요 타이쿤 시리즈이다.


당시에 붕어빵 타이쿤, 마스터오브소드, , 짜요짜요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키패드가 벗겨지거나 키가 고장나는 경우가 왕왕 발생했다. 물론 게임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확신할 없으나 열에 여덟명은 적어도 게임 하나는 설치 되어있었다고 있다.


마스터오브소드는 팻말을 따라다니며 장비를 모으고 여러가지 속성을 가진 맵을 진입해 다양한 적과 마왕을 처치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게임의 경우 사각형 프레임을 활용해 , 아래, , 레이아웃과 타이밍을 접목 시켜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다. 짜요짜요 타이쿤 시리즈 경우 순발력, 판매하는 재미 다양한 요소를 녹여 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슈퍼액션히어로, 프로야구, 이노티아 연대기 많은 인기를 누리며 모바일 게임은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어왔다. 


2 전성기는 애니팡을 기점으로 나뉠수 있다. 이전에는 모바일 게임은 찾아서 하는 사람만 하는 매니아 층만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다면 2 전성기는 전국민 누구나 게임을 매료하게 만들었던 게임은 애니팡이다.


게임 플레이 시스템은 상당히 단순하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여러번의 콤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당시 애니팡의 인기는 연령대를 나누지 않고 성인, 청소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대대적으로 게임 대회를 열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2019년까지 많은 게임이 출시 되었고 많은 기업이 뛰어들었지만 수익내기에 바쁜 게임만 출시될

사실상 전성기라고 있는 게임은 크게 없다.


하지만 인디 게임 개발의 발화를 시작한 게임은 있었다. 표창키우기 시리즈를 대표적으로 있다. 모바일 게임의 수익은 인앱결제, 인게임 광고 2가지로 나뉠 있는데 인앱 결제의 경우 인게임 광고와 달리 많은 수익을 있지만 높은 퀄리티를 요구한다. 하지만 인게임 광고의 경우 인앱 결제에 비해 비교적 많은 수익을 내기 힘들지만 높은 퀄리티가 아니여도무료라는 항목으로 높은 다운로드와 수익을 기록할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인게임 광고의 경우 시청 또는 지속적으로 창이 계속 띄워져있어야 하는데 최대의 수익을 있는 게임의 장르가 방치형이다.


당시 방치형 게임 수익이 높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너나 없이 많은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많은 방치형 게임을 출시하고 만들어냈다.


결국 방치형 게임은 금방 레드오션이 되었고 양산형 게임이 난무하게 되었다.


게다가 많은 대기업에서도 인디 게임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수많은 인원으로 게임을 개발해 인디를 앞장세워 1, 소규모 팀의 인디라는 타이틀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은 무료 게임, 유료 게임으로 나뉠 있고 대부분의 인디 게임의 경우 무료가 거의 대부분이고 유료는 거의 없다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장점은 휴대성이라고 있지만 단점은 휴대성을 빌미로 감안해야 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다.


휴대성이라는 것을 빌미로 대기업들은 확률형 과금 게임을 출시하기에 바쁘고 인디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인디 게임 개발사들은 게임을 개발하는게 아니라 도장 찍듯이 레이아웃, 그래픽만 다르게 적용할뿐 똑같은 게임만 찍어 내기에 바쁘다.


게다가 현재는 패키지 모바일 게임의 가격도 상당히 높게 책정 되어 있다. 적어도 3달러 이상은 결제해야 하며 심지어 플래시 게임보다 못한 그래픽,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 많다. 조금만 눈을 돌려 PC 플랫폼인 스팀으로 옮기면 약간 높은 가격이나 비슷한 가격대로 많은 플레이타임,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있다.


게다가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은 중국 개발사들에게 먹히고 있는 것도 실정이다. 물론 PC 게임도 예외는 아니다.


모바일 게임으로 한정 되어 설명하자면 현재 중국 게임 개발사는 일본 게임 IP 정식으로 사들이고 있다. 고전 게임 IP 구입하고 나아가 당시 개발진, 디자이너 인원까지 협업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되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게임이 국내를 장악하고 있고 국내 게임은 미래지향적이지 않고 현재에 머무르고만 있다.

발전 없이 현재에 머무르고 있다면 유저들의 눈은 해외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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