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소녀 - 리뷰 & 간단한 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표류소녀'라는 인디게임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게임 스토리는 물에 잠겨버린 세계속에 표류한 한 소녀의 생존기를 다루며 낚시를 하며 전 세계를 탐험 하는 이야기입니다. 대학생 인디개발팀 'Team Tapas'에서 첫 출시한 게임으로 게임 소개에 적은 것처럼 유저들과 소통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 않고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7. 4. 4. 기준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도 많은 유저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임을 최근 만우절을 기념으로 이벤트 준비하며 2017. 3. 31.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다운로드 수는 50만~100만사이에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만3세 이상이면 플레이 가능하다고 등급이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하는 것은 무료지만 안에 아이탬을 구매하는 인앱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개발자입니다. 소개하는 글에서는'TeamTapas'라는 대학생들의 팀이라고 했는데 'Daerisoft'라는 소프트 회사가 나옵니다. 'Daerisoft'(이하 다에리소프트) 에서는 국내 및 해외향 게임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회사라고 소개글이 있습니다. 이렇게 추정하면 다에리소프트 회사안에 있는 Team Tapas 팀으로 추청됩니다. 개발자의 주소가 나와있는데 다에리소프트는 미래타워 6층 602호이고 'Team Tapas' 또한 미래타워로 검색이 됩니다. 제 생각에는 대학생들이 게임을 개발하고 이 회사와 같이 협약을 맺어 근무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게임 플레이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게임 소개와 같이 주 내용은 낚시를 하면서 많은 곳을 여행다니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많은 물고기를 잡으며 레벨업 하며 캐릭터도 꾸미는 내용입니다. 사실 하나 하나 글로 적어도 되지만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레벨도 쉽게 올릴 수 있어 따로 공략은 안올려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제일 재미적인 요소는 코스튬입니다. 다양한 아이탬을 착용하고 외형을 꾸밀 수 있고 경쟁 시스템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물고기 이름을 외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플레이 방법은 간단한 영상으로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