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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탄탄한 스토리로 승부한다 라이언하트 : 다크문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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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와 캐릭터의 우정 콤보


'라이언하트 : 다크문'의 재미있는 시스템은 캐릭터들의 우정 콤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캐릭터들과 같이 게임을 사냥하면서 우정 포인트를 쌓고 일정 확률로 같이 공격하는 우정 콤보가 존재하는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에 14개 언어를 지원


'라이언하트 : 다크문'이 10월 12일부터 14개의 언어를 번역해 다양한 국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게임 요소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 스토리가 얼마나 체계적인지에 따라 유저들의 평가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나오는 게임의 스토리와 동영상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 나오는 동영상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동영상에서는 번역에 상당한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이나 초반부와 달리 후반에 갈 수록 입력 오류, 번역을 구글로 한 것처럼 보이는 번역 오류 등 아쉬운 점이있었다.



○ 과금과 무과금의 벽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부각 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하나 있는데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으면 유저 레벨을 올릴 수 없다는 점이다. 국내 게임은 같은 던전을 돌아도 유저 레벨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반면 '라이언하트 : 다크문'에서는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지 않으면 유저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인앱 결제도 상당히 비싼편이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획득 골드가 많이 부족함이 느껴지며 과금 유저도 상당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기본적으로 소환되는 유닛들은 최대 레벨이 10으로 제한되며 조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적은 가격이나 올라갈 수록 적게는 1만 ~이상 골드를 필요로 하며

인앱 결제로 따져보면 2만5천 골드를 얻기 위해서는 만원 가량의 결제를 해야 한다. 


스토리를 진행해본 결과 무과금 유저는 과금 유저의 발끝 조차 따라가기 버거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천천히 즐기면서 하기에는 재미 요소가 있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라면 천천히 즐기면서 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gko_0vu2Wz8e_atNdx9X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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