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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모바일

[플리더스 - 수확의정석] 농사짓고 수확하고 포인트도 수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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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 쯤 식물을 키워 수확하는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텃밭에 고추, 토마토, 상추 등 모종을 심고 수확해 먹으면 적은 숫자를 수확해도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비록 실제로는 얻으려 수 없지만 여러 가지 덱을 활용해 밭을 일구고 빵을 만들고

동물을 키우고 무역하면서 하루마다 미션을 달성해 가는 덱빌딩 모바일 게임

'수확의 정석'을 '플리더스' 어플에서 2024년 10월 27일까지 플레이하고

설문지를 제출하면 3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수확의 정석'에 대해 알아보자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게임 플레이

수확의 정석의 게임 방식은 정말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매주 달성해야 하는 미션이 있고 플레이어는 자신의 덱을 꾸려

지정된 날까지 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목적과 플레이 방식만 본다면 상당히 쉽게 접근하고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미션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덱,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제한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빵을 수확해야 하고 매주 달성 목표만큼

빵을 수거하고 요구하는 개수 또한 늘어나기 때문에 단순히 빈밭, 수확, 빵 만들기로는 게임의 목표까지 한계가 있고

10장만 들고 갈 수 있는 덱 구성은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다.

 

덱구성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덱만 제공하기 때문에 업적 달성 또는 3-4까지 플레이하면서 얻은 유료 재화로

덱을 뽑고 덱을 구성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순 덱빌딩 게임이 아닌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200개가 넘는 덱의 설명서를

읽고 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보다 게임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쉴 틈 없는 이벤트 발생

게임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만 게임이 진행된다면 지루하고

역동적인 플레이가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화재가 일어나거나

동물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특히 화재나 다람쥐의 등장은

쉴 틈 없이 덱을 망가뜨리고 계속 덱이 복사되어 플레이어를 더욱 정신없게 만든다.

 

이러한 부정적인 이벤트도 등장하지만 극적으로 유저가 역전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등장한다. 많은 덱이 존재하다 보니 옆 i 버튼을 누르면 덱에 대한 설명도 표시되어 익숙하지 않은

카드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유저가 게임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게임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유물 시스템을 활용하면 더욱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챕터를 클리어하는 스토리가 지루하다면 랭킹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랭킹 모드에서는 7주를 버티거나 공작이 되거나 늑대 인간을 쓰러 뜨리는 등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업적을 달성하면 수많은 블루 베리는 획득할 수 있어

블루 베리도 획득하고 블루 베리로 덱을 뽑아 플레이하면 된다.

 

게임을 플레이 하고 설문 제출하면 플리더스에서 3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니

꼭 플레이 하길 바란다.

 

이 포스팅은 홍보 서포터즈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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