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는 중고 거래 사기 당하지 않는 팁5개를 적어봤는데요.
중고 거래 팁이 궁금하신분은 밑 포스팅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제 경험을 토대로 안전 거래 했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 많은 인터넷 이용자분들이 선입금 사기를 상당히 많이 당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작성합니다.
국내에서 제일 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카페 중고나라와 협업해 Npay를 출시 했고
카페에 방문하면 안전거래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럼 판매자 입장과 구매자 입장에서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안전 거래로 판매하려는 판매자는 글쓰기를 누르면 이렇게 목록이 나옵니다.
안전 거래를 희망하는 분은 안전거래를 누르고 희망하지 않는 분은 직접 결제를 누르시면 됩니다.
기존 판매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고 안전거래를 할 경우 본인 인증을 해야 하며 지급 받을 계좌를 입력해야 합니다.
네이버페이가 아니라 유니크로도 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네이버페이를 활용합니다.
이렇게 판매글을 올리면 구매자가 안전 거래 신청을 하면 안전페이 사이트에 목록이 나오고 판매를 원하면 판매를 눌러 주고 구매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판매 거부를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입금 방식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 되기 때문에 최대한 수수료가 적은 거래 방식을 사용하고 구매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엔 구매자 입장에서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고 안전거래도 사기가 있어서 걱정도 많았습니다.
일단 구매자는 다른 링크를 통해 제품 판매를 들어가지말고 꼭 글이 올려진 사이트, 카페에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거래로 판매하는 글의 경우 초록색으로 '안전' 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글을 누르면 '판매/안전거래'라는 초록색 창이 나옵니다.
또한 밑에 안전거래(네이버페이) 텍스트가 나오고 밑에는 Npay 창이 나옵니다.
Npay 구매를 누르게 되면 구매하겠냐는 텍스트 창이 나오고
예를 누르면 일반적인 쇼핑 사이트와 비슷한 정보창이 나옵니다.
크게 차이점이 없으니 원하는 주소와 결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구매를 원한다고 해도 판매자가 판매 승인을 하지 않으면 거래가 진행 되지 않습니다.
또한 판매자와 충분히 의논 후 입금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신용카드, 무통장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이 있는데 결제 방식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 됩니다.
Npay의 장점은 입금한 돈이 판매자에게 바로 넘어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물품을 받았을 때 내용과 다른 제품을 받았다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판매자에게 고지하고 다시 되돌려 보낼 수 있습니다.
그 후 거래가 파기 되면 다시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거래'가 정말 사기가 없을까??
여기에 답은 아닙니다.
물론 정식 안전거래는 사기가 없습니다. 문제는 안전거래를 사칭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카톡, 일부 채팅 창에서 url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식의 사이트는 꼭 들어가지 말고 가입하신 카페에서만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입금자명은 국문으로 '네이버 페이' 입니다.
다른 입금자명은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을 받고 거래가 끝났다면 구매 확정을 꼭 눌러 주셔서 거래 완료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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